?>e COLORMAG_INCLUDES_DIR . '/hooks/hooks.php'; require_once COLORMAG_INCLUDES_DIR . '/hooks/header.php'; require_once COLORMAG_INCLUDES_DIR . '/hooks/content.php'; require_once COLORMAG_INCLUDES_DIR . '/hooks/footer.php'; /** Load functions */ require_once COLORMAG_INCLUDES_DIR . '/custom-header.php'; require_once COLORMAG_CUSTOMIZER_DIR . '/class-colormag-customizer.php'; require_once COLORMAG_INCLUDES_DIR . '/enqueue-scripts.php'; require_once COLORMAG_INCLUDES_DIR . '/class-colormag-dynamic-css.php'; /** Add the WooCommerce plugin support */ if ( class_exists( 'WooCommerce' ) ) { require_once COLORMAG_INCLUDES_DIR . '/woocommerce.php'; } /** Add the Elementor compatibility file */ if ( defined( 'ELEMENTOR_VERSION' ) ) { require_once COLORMAG_ELEMENTOR_DIR . '/elementor.php'; require_once COLORMAG_ELEMENTOR_DIR . '/elementor-functions.php'; } /** Add meta boxes. */ require_once COLORMAG_INCLUDES_DIR . '/meta-boxes/class-colormag-meta-boxes.php'; require_once COLORMAG_INCLUDES_DIR . '/meta-boxes/class-colormag-meta-box-page-settings.php'; /** Load migration scripts. */ require_once COLORMAG_INCLUDES_DIR . '/migration.php'; /** Load Widgets and Widgetized Area */ require_once COLORMAG_WIDGETS_DIR . '/widgets.php'; /** * Load deprecated functions. */ require_once COLORMAG_INCLUDES_DIR . '/deprecated/deprecated-filters.php'; require_once COLORMAG_INCLUDES_DIR . '/deprecated/deprecated-functions.php'; require_once COLORMAG_INCLUDES_DIR . '/deprecated/deprecated-hooks.php'; /** * Load Demo Importer Configs. */ if ( class_exists( 'TG_Demo_Importer' ) ) { require get_template_directory() . '/inc/demo-config.php'; } /** * Calling in the admin area for the Welcome Page as well as for the new theme notice too. */ if ( is_admin() ) { require get_template_directory() . '/inc/admin/class-colormag-admin.php'; require get_template_directory() . '/inc/admin/class-colormag-dashboard.php'; require get_template_directory() . '/inc/admin/class-colormag-notice.php'; require get_template_directory() . '/inc/admin/class-colormag-welcome-notice.php'; require get_template_directory() . '/inc/admin/class-colormag-upgrade-notice.php'; require get_template_directory() . '/inc/admin/class-colormag-theme-review-notice.php'; } /** * Detect plugin. For use on Front End only. */ include_once ABSPATH . 'wp-admin/includes/plugin.php'; ?>
샹그릴라카지노
제목카지노 앵벌이 썰 (펌)2022-03-07 21:42
작성자 Level 10

아주 오래된 마카오 카지노 앵벌이 썰입니다. 나름 재미 있어서 한번 올려 봅니다.

참고로 홍콩달러 만불은 현재 환율로 140만원 정도임

아래서 나오는 달러기준은 전부 홍콩달러 기준임

미국 달러 1/10 약감 넘는수준이라고 생각하면 편할꺼임





횽들아~ 내 얘기 좀 들어봐봐…. 내가 횽들보다 나이는 더 많겠지만 횽들이라고 부를게….

내가 속칭 마카오 앵벌이거든.

마카오에서 생활한지 벌써 4년이야….. 마카오는 한국인이라면 90일 무비자야. 그래서 석달지나면

홍콩에 잠깐 갔다오거나 주해시에 갔다오거나 한국 찍고 턴 하면 돼….

내 나이가 어느 덧 조금 있으면 마흔이야….앵벌이 하기에는 좀 늙은 나이지만 내가 말하는

앵벌이는 호구 뒤에서 서서 안마 해주며 홍콩 가는 배삯 200달러 꿔 달라는 그런 앵벌이가 아니야.

나는 큰 손은 못 되고 카지노마다, 혹은 테이블마다 돌면서 조금씩 따고 일어나는 그런 앵벌이를

말하는거야. 메뚜기라도고 해….

몇년전 친구 꾐에 빠져서 마카오에 발을 디딘후로 나도 가업을 망쳤어. 가전도매를 좀 크게

했는데 쫄딱 날려서 이십억 정도 말아먹고 지금은 거의 다 복구 했어. 앵벌이 짓해서…..

한국사람들은 돈 잃으면 한번에 반까이 하려고 벍게진 눈으로 덤비는데 그러면 다 죽어…..

나도 이십억 4년만에 조금씩 다 복구하고 이제는 얼추 됐다싶어서 하루에 만불 따는걸 목표로

앵벌이짓을 하고 있지…..

여긴 도박 빼고도 술, 여자, 음식의 도시인데…내가 그런걸 좋아하지 않아서 오로지 도박만

하거든…



잠은 환치기업자나 롤링하는 사람네 민박집에서 자는데….가끔씩 카지노에서 방을 주면

거기서도 자…..밥이야 뭐 대충 카지노에 있는 식당에서 때우는거지…..여기 앵벌이하는

친구들하고 같이 어울리면 답이 안나와…. 붕신들이 조금 따면 일어날 생각을 안하고

십만 따면 이십만 맞추려고하고 오십만 따면 백만달러 맞추려고 하니까 죄다 잃고, 잃으면

잃었다고 술 처먹고…. 처음에는 나도 그런 앵벌이들하고 어울렸다가 인생이 황폐해지는걸

느끼구….이제는 독고다이로 놀고 있지….

내 방법은 간단해…..블랙잭이나 룰렛이나 바ca라나 그림 좋은곳에서 한번씩 슬쩍 던져보고

괜찮으면 엉덩이 깔고 눌러앉고 한두번, 서너번 안맞으면 바로 자리를 옮기는거지….

그리고 이제는 원칙에 충실해….확률을 이길순 없으니까 부스러기 조금 따면 그걸로

더블업 구사하고….안 되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베팅하고 그래…

한달에 평균 오천만원씩 벌다가 이제는 손실 복구 거의 다해서 한달에 3천만원만 벌려고 하고

있어….한달 목표가 20만~25만 달러야… 여기서는 내가 돈 쓸 일이 없으니까 고스란히 다 남지

술 안먹고 그러면 쓸일이 없으니까…. 앞으로 몇년만 더 해서 내 재산 40억이 되거든. 미련없이

뜰려고….그돈안 마음 고생 진짜 심했거든….우리 집에서는 내가 홍콩에서 무역업 하는줄

알거든…

마카오에는 나같은 앵벌이들 많아…그래도 나야 옷 제대로 차려입고 어느정도 캐쉬 들고 다니는

부르조아 앵벌이고….진짜 장기 때어내고 구걸하는 앵벌이들도 많아…눈알 없는 앵벌이 노인도

있고…. 환치기 업자만 마카오에 이백명이 넘으니까 앵벌이들이 얼마나 많겠어?

아…횽들 카지노 올때는 옷좀 제대로 입어. 구두도 제대로 신고…..

옷 그지같이 입고 도박하면 카지노에서도 우습게 보고 서비스도 더럽고 콤프도 채워주지 않아..

양복 갖춰입고 일하는게 능률이 오르는것과 같다구….

붕신들이 잃을 때는 수십만 달러씩 잃으면서 제냐 양복 하나 못 사입어? 프라다 구두 하나

얼마나 돼? 만불씩 베팅하는 건 아까워하지 않으면서 삼천불짜리 구두 하나에는 벌벌 떨어…

내가 앵벌이 4년 동안 운동화에 츄리닝입고 와서 돈 따는 놈 못 봤어… 돈 버는 놈들은 격식도

따져….전에 유덕화를 리스보아 VIP룸에서 봤는데 헬기타고, 벤츠 리무진 긴거 타고 와서 도박도

매너있게 하더만…. 옷도 멋지게 입고, 머리도 새로 단장하고…..그게 깔끔하지…무슨 카지노가

짤짤이 장인줄 알아….

어제는 광주에서 온 어떤 사람이 하이롤러였는데…..그 사람은 지난달에 3만 홍콩달러 들고와서

65억원을 땄다네….그런데 홀라당 다 잃고 빡돌아서 지난주에 8억원 들고와서 지금 룰렛하고

있어…엠지엠 그랜드에서….아마 오늘도 가면 볼수 있을 거야…. 츄리닝 입고와서….

룰렛에서 사이드 베팅만 하더라고…. 붕신짓이지. 1/2 확률로 먹으려면 차라리 바ca나라

블랙잭이 낫지. 붕신같이 제로있는 룰렛에서 뭔 짓인가 몰라…..잠깐 눈물좀 닦자…

옛날 우리의 대선배님 중에는 김승건이라고 있어. 나이는 나보다 한둘 많을거야. 그분이

정말 전설이지….딱 6천 홍콩달러 들고왔어. 홍콩에서 일하는 가이드였는데….우리돈으로

80만원도 안돼. 그돈으로 반나절만에 6,700만달러를 딴거야. 대략 70억 정도…..그야말로

대박이었지….마카오 카지노업계가 난리가 나고, 스탠리 호 귀에까지 들어갔다고 해….

리스보아 호텔 바ca라 테이블에서 거의 내내 이겼지.

당시 스탠리 호는 마카오 카지노를 모두 소유하고 있던 재벌이지…요즘은 쪽박 차고 있지만..

그 선배님이 다음날 홍콩에 돌아갔는데 뭐 타고 갔는 줄 알아? 보통 하이롤러들은 헬기

타고 이동하는데…그 선배님 홍콩가는 배값 150달러를 빌려서 갔어. 70억 따고 호텔방에서

자고….다시 게임해서 다 잃었거든. 1만달러도 안 남기고….정말 무지막지하지….

2001년에도 우리 노름 선배님들 중에 슬롯머신으로 프로그레시브 잭팟 터트려서 우리돈 17억

드신 분이 있는데 그분도 결국 다 날렸어.

그분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흘러…







다이사이 줄 타기 당한 사람 이야기를 해줄께. 정말 눈물없인 못들어….

나랑 동갑인 사람인데….몇달전에 마카오에 와서 돈을 좀 땄어. 많이는 아니고 그냥 몇만 달라…

만달러에 백삼십만원이니까 한 천만원 벌어간 것 같아…..그게 화근이었지….

그냥 안 땄으면 마카오에 그렇게 빨리 돌아오진 않았을터인디…..

한달만에 다시 날아왔더라고…..주종목은 룰렛인데 오자마자 오륙백만원 따더라고…..

인상이 특이해서 내가 기억하고 있었지….조폭스타일인데 성질은 순박하더라고…..

직업은 뭔지 모르겠고…. 회사원은 아니겠지…

오자마자 따고는 며칠 내내 땄어. 한 오천만원 정도 땄나? 한달전에 왔을때는 소심하게

하더니 이제는 완전 물만난 붕어요, 오팔팔간 군발이처럼 굴더라고…..테이블마다 다 따고

우리 같은 앵벌이들한테 밥도 쏘고, 술도 쏜다고 했지만 내가 술은 멀리하기에 좀 참았어…

앵벌이들 술 마시다가 삘 꽂히면 그날 장사 망하거든…

사실 베팅액이나 모도는 내가 훨씬 더 큰데 그 친구는 너무 잘 맞아서 내가 봐도 신기한거야.

그런데 문제가 터졌지. 이 친구가 돌아가는 비행기 티켓을 찢어버리고 며칠 더 있겠다고

한거야. 욕심 부리면 패가망신의 지름길인데….만약 그대로 한국 돌아갔으면 에쿠스 세 대는

뽑았을거야….

이 친구 특징이 작은 샘소나이트 가방 안에 현금을 다 들고 다니는데 그게 모도까지 쳐서

딴돈을 합하니까 50만~60만 달러 정도 되더라고….마카오에서 쓰는 홍콩달러는 1천달러짜리가

최고액이야…..우리나라처럼 수표가 있으면 좋겠지만 수표가 없어서 10만달러만 갖고 있어도

꽤 무거워. 또 돈 냄새가 완전 똥 냄새라 그것도 매우 짜증나….그걸 오백장~육백장 들고

있다고 생각해봐…. 또 이친구 스타일이 테이블에 앉아서 도박하면 한번에 돈을 다 바꿔.

조평신 짓이지. 쓸만큼만 바꾸면 되는데 테이블마다 한번에 돈을 수백장씩 바꾸구선 조금만

하고 따면 일어나니 딜러들이 죽을맛이지. 그리곤 칩을 돈으로 싹 바꾸고…. 돈 바꾸는데만

십분 이상 걸렸는데 몇천 따면 일어나고….

거의 내가 볼때마다 돈만 세고 있더라고….내가 왜 그러냐고 물었는데 자기는 돈발로 딜러애들

끗발을 죽인다는거야. 그리고 한번에 돈을 많이 바꿔야 콤프 채워준다고…..

사실은 아닐것 같은데…..정말 저렇게 바꾸고 있으면 와서 방 주겠다고 하는 호텔 직원들이

있어….아니면 하이롤러들만 앉는 자리로 가시겠느냐고…..거긴 존나 세거든.

바ca라 미니엄이 3천불, 맥스는 30만 이상이야.

문제는 이 친구가 갤럭시 스타월드 카지노에서 바ca라 테이블에서 놀다가 따고 일어섰을 때야.

몇천 해보고 약간 따고는 다시 칩을 가방 안에 넣고는 일어섰지…샘쏘나이트 가방 안에

만달러 짜리칩이 그득하게 들었을 때 한 다이사이 테이블 전광판을 보게 된거야.

그 테이블에는 소가 8번 연속 나왔지. 이 친구 달려가서 들입다 대에다가 만불짜리 칩을 건거야.

어떻게 됐을 것 같아?

대에 만불 베팅 – 죽고,
대에 이만불 베팅 – 죽고,
대에 사만불 베팅 – 죽고,
대에 팔만불 베팅 – 죽고,
대에 십만불 베팅 – 죽고,
대에 십만불 베팅 – 죽고,
대에 십만불 베팅 – 죽고,
대에 십만불 베팅 – 또 죽고,

그 테이블은 맥스벳이 십만불이었어. 소가 8번 연속 나왔다고 덤볐는데 그 다음에도 연속으로

소가 8번 더 나왔지…. 그러니까 연속 16번 소가 나온거야…. 비행기 티켓 찢어가면서 며칠동안

딴거 날리는데 걸리는 시간은 딱 2분이었어. 이미 소가 너무 많이 나와서 다른 노름꾼들이

쪽 빨리고 이동한 테이블에 덤볐다가 개박살 났지…. 그것도 돈이 현금이라도 있었으면

칩이랑 바꾸는 시간이라도 있었을테니 어느정도 마음이 안정이 될텐데 가방안에 들은 거라곤

모두 만달러 차리 칩뿐이었으니 얼마나 빠르게 베팅했겠느냐구…..잠깐 눈물좀 닦자…

그기다가 성격도 급해서 딜러에게 주사위 통 빨리 까라고 성화였으니…..내가 옆에서 얼굴을

보는데 이건 사람의 얼굴이 아니더라….바ca라에서 수십억씩 잃은 사람도 많이 봤지만

이사람은 백인에서 갑자기 검둥이가 된 얼굴이었지….완전 피가 거꾸로 솟은거지…혈색이..

8번째 죽고 나니까 칩이라고는 만짜리 두어개하고 오천짜리 한개, 천짜리 서너개 정도

있었나본데….그걸 마지막에는 대에 걸어서 먹었어. 하지만 더블업을 구사했는데 그 다음 판에

또 소가 나와서 그냥 죽었지…개구리 옥상에서 떨어트린거마냥 깨꼬닥하고 죽었어.

돈 한푼 안 남기고 그렇게 죽으니 아주 허탈한가보던데….카드로 돈을 또 찾아와서 죽고.

카드깡해서 죽고, 그날 최소 70만은 죽었을거야. 돈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다이사이 줄타기의

무서움을 모르고 당한거지….. 옆에서 내가 보기가 안쓰러워 4층 일식당에라도 데려가려고

했지만 고개를 젓더니 가버렸어….요즘 안 보이는거 보니 정신차리고 살려나모르겠네…